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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신은 내 안에 있다. 단지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by 구름24 2023. 10. 24.

우리가 나, 너, 예쁘고, 못생김, 똑똑함, 멍청함, 

가난함, 부자 등등 서로를 구분하고 분리해 오는 말들이 있다.

 

우리들이 만들고 붙여온 언어로 

세상을 구분 분리하여 보는 것이 과연 자연, 우주다운 것일까?

구분, 분리란 사회생활, 학문을 함에 있어서 의사소통, 욕구를 이루기 위해 해 온 것이다. 

 

다만 이렇게 함으로써 마음 또한 그러한 오류를 범해올 가능성이 크다.

뜻하지 않게, 서로를 구분 및 분리하여 악감정이 생기고 서로를 멸시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서로의 면을 제대로 쳐다보기 싫고 지워버리고 싶기만 한데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을까?

 

세상이 고통스럽게 어렵게만 보인다면 그 안에 담긴 것이 있기 때문이다.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란 그러한 질투, 회의, 불안, 분노, 후회 등 모든 것들을 버리고

하나의 흐름, 예술에 가깝게 보는 것이다.

아무런 기준도 편견도 없이 바라보는 것이다.

그렇게 바라보면 세상이 신비롭게만 느껴진다.

 

신을 우주라 칭한다면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란

그러한 흐름에 동화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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