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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명상 왜 하는 것일까?

by 구름24 2023. 10. 25.

견해

살다 보면 한가지 착각이 생길 수 있다. 자신이 생각하는 현실이 전부라 믿는 것이다

그리고 믿는 것에 따라 삶이 불행하다, 허무하다, 고통스럽다 등 부정적으로 느끼기도 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사람은 끊임없이 세상과 상호작용하면서 산다.

그리고 그에 대한 생각을 덧붙여 오고 그것이 자신이 생각하는 현실이 된다.

부정적으로 생각해 왔다면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단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현실에선 벗어나기 힘들지만, 그러한 생각에선 벗어날 수 있다.

 

명상하는 것이란

無 생각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 생각 안하고 나에게 집중하면 된다.

무언가에 의해 불행해하지도 고통스러워하지도 무언가를 바라지도 않는 그런 상태를 향해가는 것이다.

 

명상을 하다보면 

자기 사고의 흐름을 보게 된다.

그 흐름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줄 혹은 인식을 변화시켜 줄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스스로 만들어 온 순간적인 반응들이 있다.

자신이 좋고 싫고 옳고 그름을 계속해서 

규정해 왔다면 그런 것들이 몸에 새겨져

그것에 대한 순간적 반응이 감정을 통해 나타난다.

 

자신이 규정지어 온 것들을 버려

있는 그대로 세상을 바라보는 

몸과 마음,

시야의 원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명상이라 느껴진다.

 

신은 내 안에 있다. 단지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가 나, 너, 예쁘고, 못생김, 똑똑함, 멍청함, 가난함, 부자 등등 서로를 구분하고 분리해 오는 말들이 있다. 우리들이 만들고 붙여온 언어로 세상을 구분 분리하여 보는 것이 과연 자연,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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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은 그저 유혹할 뿐이다.

인류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악은 항상 존재해 왔습니다. 많은 종교와 철학은 악의 본성에 대한 논쟁을 진행해 왔으며, 이는 본질적으로 인간의 도덕성과 윤리에 대한 고찰을 도울 수 있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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